敵彈에 마지막 하고싶은 말이 뭐냐고 했더니 밥한번 배 터지게 먹으봤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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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6.25 기념행사 65회를 맞이하는군요... 본인 6.25實戰한 老兵국가유공자 매달 18만원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는 노인 1950년 6.25 北傀不法南侵할때 내 나이18 學帽쓴체 총들고 나가싸웠지요 제데로 훈련도 받지않고 총쏘는 무기도 다룰줄모르고 원체 급한지라 지금 생각하면 엉터리 웃슴이나옵니다 지금 내 나이 짐작이 하시겠지만 人生終着驛에 다~온 그때 치열한 戰鬪에서 앞서간 戰友에게 미안하기도하고 지금생각나는것이 敵彈에 숨을 거두는 전우에게 마지막 할말이 뭐냐고 물으니 밥 한번 배 터지게 먹으봤으면 지금 이 이야기 누가 믿을까요? 그때 운 좋게 戰死하지않고 산 덕에 박정희대통령 最貧國 면하고 세계경제 10위권에 부유한 국가로 발전한 국위선양 보게돼고 마지막 이 老兵 바램은 518광주 세월호 유족들에게 주는 보상금 10/1 라도 나라위해 몸바처 싸운 내일모래 꺼저가는 老兵ㅇ들에게 생각 좀 하면 어떨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