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용자의 즐거운 몸가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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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환절기에 안녕들하십니까?
우리 복지관 최우수식당을 이용하는 회원 일부의 불손한 언동을 지젹하여 화목 해 지기를 바라면서 우리관내 복지사님
들의 선도가 필요 할것으로 사료되여 이글을 올립니다.
오늘 점심을 이용하고저 11시 조금지나서 식당을 찾았드니 즐거운 악단의 노래소리가 흥겨워 급히 들어서면서 자리를 찾았는데 입구 셋째 줄 남자들의 좌석이 여러곳이 비여있어 이용코저 했으나 자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 줄에서 자리도 있었는데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한 구석에 서서 노래자랑이 끝날까지 즐겼습니다.
속된말로 미꾸라지 한마리가 과격하고 불손한 언동으로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보아하니 배려석도 아닌데도 지정석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니 관내 정비를 복지사로 하여금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나이가 많지만 좌석을 거부하는 쪽도 꾀 높은 수준이였습니다. 늦이막히 살면서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고 돕는 마음갖임이 절실한 시점인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